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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급성 갑상선염의 치료

임상양상 : 목의 동통, 압통을 동반하는 미만성 갑상선종, 예상되는 갑상선기능의 변화

갑상선기능의 변화 : 초기 : 갑상선기능항진증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중기 : 갑상선기능 정상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후기 : 갑상선기능저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회복기 : 갑상선기능정상화

원인(추정) : 갑상선의 바이러스 감염 또는 바이러스감염에 의한 염증성 변화

진단 : 임상양상으로 진단

        목의 동통이 턱으로 방사되고, 갑상선의 압통이 심하고, 미만성 갑상선종

검사 : 아급성갑상선염이 의심되면.

        갑상선기능검사(TSH, free T4, T3)

        결과 : TSH 0.1 mU/L 이하. Free T4 증가, T3 증가

        확진 : 요오드스캔(그레이브병과 의 감별을 위해서 검사)

                결과 : 낮은 요오드 섭취

                ESR 증가 (50 mm/hr 이상)

감별진단 : 화농성갑상선염, 갑상선종괴로의 출혈

              감별진단을 위해 세침흡인 생검 세포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

치료 : 갑상선동통의 완화가 목표

        아스피린 하루에 한 번 2600mg 또는 이부프로펜 1200 – 3200 mg을 나누어서

        2-3일 내에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, NSAID 중단하고, 프레드니존(스테로이드) 하루에 한 번 40 mg

      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 :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아, 대개 치료가 필요없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심계항진이나 손떨림 등의 증상이 있으면 베타길항제 사용

      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 : 증상기 경미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없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증상이 있는 경우난 TSH가 10 mU/L 이상인 경우 6-8주 정도호르몬치료

치료 중 검사 : 2-6주에 한 번 갑상선기능검사